《사진숙제》
by 박노아 / 이은시선
아이들의 감정을 사진으로 기록하게 하다
《사진숙제》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,
자기 존재를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
감정 기반 사진 워크북입니다.
단순한 사진 기술서가 아닌,
**감정의 여백을 채우는 ‘시각적 자아 훈련서’**입니다.
이 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?
- 초등학생 (저·고학년) 감정 인식, 관찰력, 이야기 만들기
- 중학생 자아 성찰, 관계 탐색, 주제 표현력
- 고등학생 정체성 탐색, 감정 해소, 사회적 시선 구성
《사진숙제》는 학년별 정서 발달 단계에 따라
적절한 언어와 이미지 표현력을 키워주는
맞춤형 활동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워크북 구성
- 30일 사진숙제: 학년별 맞춤 과제
- 개념 설명 + 활동지 + 감정 기록지 통합 구성
- 비성별적 다양성 중심, 포용적 접근
- 자기 치유와 회복 탄력성(레질리언스) 중심
샘플 과제:
DAY 03. 나를 닮은 사물
- 활동: 집 안에서 나를 닮은 사물 3가지를 촬영
- 생각해보기: 그 사물은 내 어떤 면을 닮았나요?
- 기록지: 오늘의 감정은 어땠나요?
※ 전 활동은 자기검열이나 정답 유도가 아닌,
자기 이해와 표현을 돕는 열린 방식으로 안내됩니다.
서울–뉴욕 사진숙제 프로젝트
《사진숙제》는 단순한 교육 워크북이 아닙니다.
이미 2009년, 서울 상상마당에서
**‘서울–뉴욕 사진숙제 프로젝트’**라는 이름으로
전시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수많은 참여자와 함께한
집단 창작 프로젝트로 실현된 바 있습니다.
- 기간: 2009년 11월 25일 ~ 12월 8일
- 장소: 홍대 상상마당 3층
- 참여: 박노아 작가 & 블로거 33명
- 오프닝 행사: 인디밴드 ‘세계물락단’ 공연
- 관객 참여 이벤트: 직접 프린트 & 설치 체험
이 경험을 바탕으로, 보다 깊이 있는 자기 탐구 교육서로《사진숙제》가 새롭게 출간됩니다.
> 과거의 프로젝트는 미래의 희망을 비춘다.
전시와 워크북, 교육 확산을 위한
공식 후원 및 협업 안내 페이지입니다.
저자 소개
박노아 / 이은시선
뉴욕과 파리에서 활동한 사진가이자 작가.
『에코체임버』, 『드림』 등 사진집 출간.
『1784 디단조의 중요성』 소설 출간.
사진을 통한 존재 탐구와 삶의 회복을 주제로
20년간 전시, 워크숍, 집필 활동을 병행해 왔습니다.
《사진숙제》는 그 철학의 연장선에서 기획된
감정 기록 기반 교육 프로젝트입니다.
> 우리는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가, 아니면 바라보고 있는 그들을 보는가.
출간 및 후원 계획
《사진숙제》는 2025년 내 2,000부 한정 출간을 목표로 하며,
전국 초·중·고등학교 및 교육기관에 배포 예정입니다.
- 후원 유치 방식: 재단/기업/공공기관 등 계층별 제안
- 출간 형태: 학년별 워크북 시리즈 (총 4권)
- 워크숍 연계: 전시 + 수업형 진행 가능
- 예산 계획: 작가 자부담 없이 후원 전액 충당 방식
- 특별 구성: 인쇄물 + 디지털 파일 + 교사용 가이드 제공 예정
후원사 로고는 워크북 후면 및 랜딩페이지에 병기되며,
《사진숙제》의 사회적 의미와 함께 널리 홍보됩니다.
전시와 워크북, 교육 확산을 위한
공식 후원 및 협업 안내 페이지입니다.
문의 및 연락처
- 이메일: sajinsukje@gmail.com
- 전화: 010-4608-3962
- 인스타그램: @sajinsukje
- 공식 도메인: www.sajinsukje.com
※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콘텐츠 준비 중이며,워크북 출시 및 전시 일정에 맞춰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.
> 각자의 자리를 찾는 일, 그 또한 감정의 기록이다.
